듀스 이현도부터 태사자까지…뉴엑스 뮤직 페스티벌, 오늘(5일) 티켓 오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X세대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출격하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의 티켓이 드디어 오픈돼 기대를 모았다. 

오는 12월 9일과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가 개최되는 가운데, 오늘(5일) 오후 3시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됐다.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90년대 가요계를 꽉 잡았던 X세대 아티스트들과 DJ가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패션과 문화를 주도했던 X세대들이 2023년이 된 지금, 음악과 음식, 각종 즐길 거리와 함께 힘껏 뛰어놀 수 있는 대형 축제다.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은 물론, X세대들이 서랍 속 묵혀뒀던 힙합 바지와 청춘, 그리고 열정까지 모두 꺼낼 수 있는 무대들이 마련된 만큼, 주최사 ‘아담 플레이스’는 치열한 티케팅 경쟁과 함께 X세대의 새로운 놀이 문화가 형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는 티켓 오픈과 함께 오는 30일 2차 라인업 공개까지 예고했으며, 세기말 DJ 리믹스 파티를 비롯한 국내 최다 푸드 트럭 입점 소식까지 알리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할 X세대 페스티벌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앞서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이 공개한 1차 라인업에 따르면, 듀스 이현도, 태사자, 클릭비, 클론, 김현정, R.ef(알이에프), 구본승, 플라워, 터보 김정남, 왁스, 스페이스 에이, 포지션 등 대한민국 음악사에 빠질 수 없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한다.

사진 = 스튜디오세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