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16톤 화물트럭 하천 추락… 2명 사망·2명 중경상

한윤식 2023. 10. 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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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에서 16톤 화물트럭이 하천으로 추락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정선군 사북면 사음1교 인근 도로에서 석회가루를 싣고 가던 16톤 화물트럭이 교통통제소를 충돌 후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0대 주정차 단속요원 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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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정선에서 16톤 화물트럭이 하천으로 추락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정선군 사북면 사음1교 인근 도로에서 석회가루를 싣고 가던 16톤 화물트럭이 교통통제소를 충돌 후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0대 주정차 단속요원 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선=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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