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응급 수술' 이제훈 없는 부일영화상 MC 등장 "빠른 쾌유 빈다" [BIFF 2023]

김유진 기자 2023. 10. 5.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솜이 홀로 부일영화상 MC 마이크를 잡았다.

하지만 지난 2일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고, 개막식과 부일영화상 MC를 맡기로 했던 이제훈은 부득이하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부일영화상은 논의 끝에 새로운 남성 사회자 선정이 아닌 이솜의 단독 진행을 결정했고, 이솜은 이 자리에서 "이제훈 배우님의 건강상의 문제로 단독으로 사회를 보게 됐다. 이제훈씨의 빠른 쾌유를 바라겠다"고 얘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유진 기자) 이솜이 홀로 부일영화상 MC 마이크를 잡았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2023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MC를 맡은 이솜은 홀로 무대 위에 섰다.

당초 이솜은 이제훈과 함께 MC를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일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고, 개막식과 부일영화상 MC를 맡기로 했던 이제훈은 부득이하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부일영화상은 논의 끝에 새로운 남성 사회자 선정이 아닌 이솜의 단독 진행을 결정했고, 이솜은 이 자리에서 "이제훈 배우님의 건강상의 문제로 단독으로 사회를 보게 됐다. 이제훈씨의 빠른 쾌유를 바라겠다"고 얘기했다.

4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커뮤니티비프)까지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 커뮤니티비프 60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사진 = 부일영화상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