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청년창업기업 지원 … 부산 기장군, 프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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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10월 중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프리마켓을 두 차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등으로 소비가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비 진작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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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10월 중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프리마켓을 두 차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등으로 소비가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비 진작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 1층 중앙광장에서 오는 6일~9일, 20일~22일 2회에 걸쳐 7일간 개최된다.
행사에는 30여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이 참여해 ▲기장 미역 ▲전통주 ▲표고 선물 세트 ▲드립백 커피 ▲수제 쿠키 ▲패션잡화 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장군은 군 홈페이지나 배너, 행사 당일 증정품에 부착된 QR코드로 참여기업의 소개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기업인지도 향상과 제품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가치소비로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은 기장군과 함께 매년 프리마켓을 개최하며 지역 중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끌어내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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