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박진전쟁기념관, 2023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창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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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오는 10월11일과 18일 양 일간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박진전쟁기념관'을 운영한다.
박진전쟁기념관은 창녕군에서 6·25 전쟁 때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을 지켰던 박진 전투를 기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아동을, 18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25전쟁 교육 영상 시청 △우리지역 창녕에서 있었던 박진 전투 알기 △기념관 활동지 풀어보기 △우리나라 상징 태극기 변신 카드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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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오는 10월11일과 18일 양 일간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박진전쟁기념관’을 운영한다.
박진전쟁기념관은 창녕군에서 6·25 전쟁 때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을 지켰던 박진 전투를 기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기념관에서는 지역사회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직접 방문이 어려운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진전쟁기념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지종합복지관에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는 11일에는 아동을, 18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25전쟁 교육 영상 시청 △우리지역 창녕에서 있었던 박진 전투 알기 △기념관 활동지 풀어보기 △우리나라 상징 태극기 변신 카드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를 기억하고 전쟁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창녕군,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창녕군은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직장 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이현선 소장이 공무원 및 공무직, 기간제 등 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맞춤형 성인지 교육, 안전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이란 주제로 직장 내 성역할 고정관념 및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시행됐다.
◆대합면, 어린이집 태극기 나누며 나라사랑 일깨워
창녕군 대합면은 국경일이 많은 10월을 맞아 대합교회부설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그리기 및 배부 행사를 진행했다.
면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어릴 때부터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성봉 면장은 “어릴 때부터 태극기를 제대로 게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애국이란 생각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라며, “대합면의 전 가정에 태극기가 휘날리도록 주민들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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