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타고 ‘충장축제’ 가면 교통비가 페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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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추억의 충장축제가 개막된 가운데, 광주교통공사가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홍보에 나섰다.
조익문 사장은 "시민들이 주차 걱정과 도로혼잡 없이 쾌적하고 즐거운 축제를 보내실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큰 행사인 충장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여유와 행복이 있는 가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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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추억의 충장축제가 개막된 가운데, 광주교통공사가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홍보에 나섰다.
광주교통공사는 오는 7일 행사장인 5·18 민주광장 인근에 ‘대중교통 알림이 부스’를 운영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2000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철도를 이용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은, 행사장 인근역인 ‘문화전당역’에 설치된 충장축제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공사 알림이 부스에 제시해 선물을 지급받을 수 있다.
공사는 행사 기간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역 지원 근무 등을 통해 혼잡도를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하철역 특별 공연도 준비됐다. 6일과 7일 공사와 광주관광공사가 함께 금남로4가역에서 신나는 노래와 댄스가 함께 하는 K-POP 특별공연을 펼치며 충장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조익문 사장은 “시민들이 주차 걱정과 도로혼잡 없이 쾌적하고 즐거운 축제를 보내실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큰 행사인 충장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여유와 행복이 있는 가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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