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영천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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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8년 10월 5일 선포된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보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제45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5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상명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와 전국 17개 시도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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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8년 10월 5일 선포된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보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제45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5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고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상명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와 전국 17개 시도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어린이회원의 자연보호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포상,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의 기념사, 영천시장의 환영사, 자연보호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명 총재는 “귀하고 소중한 자연자원을 보다 더 아름답고 발전 가능한 자산으로 만들고 보전하기 위해 전 회원이 자연보호헌장을 준수할 것이며, 오늘 행사가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별의 도시, 호국의 도시 영천 방문을 환영하며,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전국 60만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미래 세대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청정지구 지키기에 자연보호 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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