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제375회 임시회 11일 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7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건의안, 결의안 등을 심사하고 처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건의안, 결의안 등을 심사하고 처리할 계획이다.
11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원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 청소년 예산 삭감 즉각 철회 촉구 건의안’, 이규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하고 최미숙 의원과 주종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임형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저출생 대책 기본 조례안’, 김성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박선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장애인 자동차 검사비 지원 조례안’, 한춘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총 5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375회 임시회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들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