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내년 특수교육대상학생 520명 선정·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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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학생 520명(일반고 235명, 특수학교 고등학교 109명, 전공과 176명)을 선정·배치했다고 5일 밝혔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배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해, 장애로 인한 교육을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일반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앞서 실시하며, 유·초·중학교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 고등학교 이상은 도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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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학생 520명(일반고 235명, 특수학교 고등학교 109명, 전공과 176명)을 선정·배치했다고 5일 밝혔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배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해, 장애로 인한 교육을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일반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앞서 실시하며, 유·초·중학교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 고등학교 이상은 도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배치된 고등학교 학생은 의무교육 및 장애 정도를 고려한 치료지원, 보조공학기기, 특수교육보조인력 등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적합한 선정·배치와 맞춤형 특수교육지원 등을 통해 장애학생의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개별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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