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부평, 느릿한 삶의 템포 '굴포천천히' 환경 축제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0. 5.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4일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인근에서 '굴포천천히' 환경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굴포천천히' 환경 축제는 '느릿한, 삶의 템포'라는 부제로, 지속 가능한 지구와 굴포천 생태를 위한 문제의식부터 주민 개개인의 삶의 속도를 늦추고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4일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인근에서 '굴포천천히' 환경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굴포천천히' 환경 축제는 '느릿한, 삶의 템포'라는 부제로, 지속 가능한 지구와 굴포천 생태를 위한 문제의식부터 주민 개개인의 삶의 속도를 늦추고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굴포천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생물을 알아보는 굴포천 생태 탐방 ▲환경 전시 ▲아껴 쓰고 다시 쓰는 체험 워크숍 ▲비건 레스토랑 ▲환경 플리마켓 ▲리필스테이션 등이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부평 곳곳에서 열리는 음악 콘서트 '뮤직 플로우 사운즈 VOL.4' 및 인천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버스킹 'BUPYEONG, YOU&I'를 연계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뮤직 플로우 사운즈'의 네 번째 무대는 오후 4시부터 굴포빛누리에서 120분간 이어진다. 감성을 노래하는 밴드 감성골목과 싱어송라이터 장들레, 최고은, 담담한 음악으로 위로를 주는 블루스 맨 하헌진까지 굴포천의 잔잔함과 잘 어울리는 4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선선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bp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도시센터 창조팀(500-2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