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2023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4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과 협력해 관내 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 2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대강당에서 '2023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교육'을 실시했다.
시교육청 재정과 양관철 과장은 "정확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로 학생,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4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과 협력해 관내 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 2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대강당에서 '2023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교육'을 실시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알기 쉬운 테마 교육으로 원산지 표시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 추가(15품목→20품목) ▲올바른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방법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 ▲질의응답 순의 교육이 이뤄졌다.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재정과 양관철 과장은 "정확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로 학생,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관련 기관과 추가 협의를 통해 검사 건수를 10건 추가해 75건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 식재료 방사능 검사품목 및 건수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고 밝힌 바가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 정찰위성 3호기 탑재 우주발사체 '팰컨9' 발사 | 연합뉴스
- 응원봉과 태극기 두쪽 난 광화문…"파면하라" vs "탄핵반대"(종합) | 연합뉴스
- 헌재, 이진숙 탄핵심판 변론 1월로 미뤄…尹 사건 집중할 듯(종합) | 연합뉴스
- '햄버거 계엄모의' 정보사 前대령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 연합뉴스
- 美, 삼성 반도체 보조금 6조9천억원으로 확정…원안보다 26%↓(종합) | 연합뉴스
- "드론 계속 날아와, 계속"…북한군 추정 남성 경험담 | 연합뉴스
- 선관위,'與의원 내란공범' 현수막 허용…'이재명은 안돼'는 불허(종합) | 연합뉴스
- [날씨] 찬 바람 불고 아침 기온 '뚝'…서울 -6도·춘천 -11도 | 연합뉴스
-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하객 등 수백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한미외교장관, 권한대행체제 첫통화 "조속한 대면협의 일정조율"(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