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옹성우, '힘쎈여자 강남순' 깜짝 응원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2023. 10. 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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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힘쎈여자 강남순'의 첫 방송을 응원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텐포드호텔에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옹성우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영상으로 참여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좋았고 저도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한 작품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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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옹성우가 '힘쎈여자 강남순'의 첫 방송을 응원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텐포드호텔에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 맞짱극으로 '힘쎈여자 도봉순' 세계관을 확장해 6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다.

지난 4월 군 입대로 제작발표회에 함께하지 못한 옹성우는 영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옹성우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영상으로 참여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좋았고 저도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한 작품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제작발표회 현장과 '강남순' 배우들을 응원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후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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