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NEWTON CINEMA, 부산국제영화제서 '파라다이스'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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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2023년 10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영화감독 Prasanna Vithanage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파라다이스(PARADISE)'는 영화 제작자인 Mani Ratnam가 경영하는 인도 엔터테인먼트 회사 Madras Talkies와 말라얄람어권(Malayalam) 영화 산업이 최초로 협업한 획기적인 작품이다.
Madras Talkies의 프로듀서 Siva Ananth는 "'파라다이스'는 거장 영화감독의 미묘하면서도 섬세한 통찰력과 영화적 재미는 물론이고 최고 수준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빚어낸 놀라운 연기로 가득 차 있다"면서 "우리 회사가 이 영화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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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i Ratnam가 경영하는 Madras Talkies와 공동 제작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상 후보에 오른 작품
로스앤젤레스 2023년 10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영화감독 Prasanna Vithanage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파라다이스(PARADISE)'는 영화 제작자인 Mani Ratnam가 경영하는 인도 엔터테인먼트 회사 Madras Talkies와 말라얄람어권(Malayalam) 영화 산업이 최초로 협업한 획기적인 작품이다.
'파라다이스'는 2022년 인플레이션이 치솟자 식량, 의약품, 연료가 부족해져 정전과 치안 불안이 심화되고 있던 금융위기 당시 스리랑카의 모습을 그렸다. 영화는 관객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급격하게 펼쳐지는 사랑, 속임수, 범죄의 이야기로 안내한다. 영화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결혼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대 인도의 힌두교 대서사시 '라마야나'의 유적들을 여행하려고 스리랑카에 도착한 TV 프로듀서와 브이로거 아내의 이야기를 다룬다. 하지만 상황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부부의 갈등이 깊어지고 둘 사이의 관계는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Vithanage 감독은 "위기에 직면하면 사람의 본성이 드러나는 법"이라며 "나는 살면서 맞닥뜨리는 현실과 그것이 사람 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동시에 인종, 신분, 정의, 성별의 격차를 부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회적 및 개인적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고군분투를 통해 영화에서 인간 본성에 대한 더 깊은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고 덧붙였다.
NEWTON CINEMA의 프로듀서 겸 최고경영자(CEO)인 Anto Chittilappilly는 "''파라다이스'는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스릴 넘치는 영화적 경험을 통해 관객에게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Madras Talkies의 프로듀서 Siva Ananth는 "'파라다이스'는 거장 영화감독의 미묘하면서도 섬세한 통찰력과 영화적 재미는 물론이고 최고 수준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빚어낸 놀라운 연기로 가득 차 있다"면서 "우리 회사가 이 영화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화에는 배우 Roshan Mathew, Darshana Rajendran, Shyam Fernando, Mahendra Perera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그리고 Rajeev Ravi가 촬영감독, Sreekar Prasad가 편집자, Tapas Nayak가 사운드 디자이너, K가 음악 감독을 각각 맡았다.
Roshan Mathew는 "Vithanage 감독님이 '인간의 정신에 대해 함께 탐구해 보자'고 제안했다"면서 "이러한 탐구는 감독님이 촬영하는 내내 이어졌으며, 내가 연기한 Kesav는 모든 사람에게 내재된 인간 본성의 여러 요소를 구현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Amritha를 연기한 Darshana Rajendran은 "내 캐릭터가 매혹적으로 복잡하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Amritha의 강인한 신념은 종종 말로 표현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말로 표현될 때보다 고독할 때 오히려 그것이 더 많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것을 Amritha의 심오한 변화를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간주했다"고 덧붙였다.
'파라다이스'는 10월 7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 4일~10월 13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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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wton Cinema
NEWTON CINEMA, in partnership with Mani Ratnam's MADRAS TALKIES, presents the World Premiere of 'PARADISE', Kim Jiseok Award Nominee.
LOS ANGELES, Oct. 5, 2023 /PRNewswire/ -- Prasanna Vithanage's film 'PARADISE' is a groundbreaking venture, marking the very first collaboration between Mani Ratnam's Madras Talkies and the Malayalam film industry.
'PARADISE' portrays the scenario of 2022 Sri Lanka during its financial crisis, where surging inflation leads to food, medication, and fuel shortages, resulting in blackouts and public unrest. This narrative takes viewers on a gripping rollercoaster of love, deceit, and crime. Against this backdrop, PARADISE tells the story of a TV producer and his wife, a vlogger, who arrive in the hill country of Sri Lanka to celebrate their 5th wedding anniversary. However, when things take an unexpected turn, conflicts deepen, revealing cracks in their relationship.
Director Vithanage comments, "In the face of crisis, an individual's true nature emerges. I aim to explore life's realities, their effects on relationships, and highlight disparities in race, status, justice, and gender. Through the characters' struggles with societal and personal conflicts, a deeper truth about human nature is revealed."
"'PARADISE' is a fast-paced and thrilling cinematic experience that will entertain and astonish," enthused Anto Chittilappilly, Newton Cinema Producer and CEO.
Madras Talkies, Producer Siva Ananth comments, "'PARADISE' is full of nuanced insights and subtle cinematic flourishes from a master filmmaker. It is studded with remarkable performances from a top notch cast and crew. We are delighted to present this film under our banner. "
The film stars Roshan Mathew, Darshana Rajendran, Shyam Fernando, and Mahendra Perera, with Rajeev Ravi as the cinematographer, Sreekar Prasad as the editor, Tapas Nayak as the sound designer, and "K" as the music director.
Roshan Mathew shared, "Director Vithanage proposed, 'Let's delve into the human psyche together.' This exploration is what he fostered throughout the shoot. I believe my character, Kesav, embodies elements of human nature that resides in everyone."
Darshana Rajendran, who portrayed Amritha, said, " I recognized my character as captivatingly complex. Her strong convictions often remain unspoken, revealing themselves more in solitary moments than in her verbal communication. I embraced this as a unique opportunity to lead the audience through Amritha's profound transformation."
The World Premiere of 'PARADISE' is set for October 7th, 2023, at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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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ton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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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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