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유수빈 “대선배 유승호, 배우며 연기할 수 있어 영광”[28th BIFF]

정진영 2023. 10. 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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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수빈이 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로 오는 6일 공개된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0.05/
배우 유수빈이 유승호와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수빈은 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열린 ‘거래’ 제작 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일반적인 납치극과 다른 느낌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친구가 친구를 납치한다는 설정도 그렇고 인물들이 다 다른 생각을 갖고 행동하면서 부딪힌다는 게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유수빈은 “김동휘 배우와 전작을 같이 했는데 호흡 잘맞았다. 또 하게 돼서 기뻤다. 또 유승호 배우는 한참 선배님이다. 진짜 경험이 훨씬 많으니까 많이 배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배우 김동휘, 유승호, 유수빈이 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로 오는 6일 공개된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0.05/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를 그린 ‘거래’는 6일 웨이브에서 베일을 벗는다.

부산=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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