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빨간머리+피어싱 변신…6년만 정규앨범 '위크' 발매

장인영 기자 2023. 10. 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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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꼬(Loco)가 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로꼬는 오는 17일 두 번째 정규앨범 '위크(WEAK)'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블리치드(BLEACHED)'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다.

한편, 로꼬의 새 앨범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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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로꼬(Loco)가 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로꼬는 오는 17일 두 번째 정규앨범 '위크(WEAK)'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블리치드(BLEACHED)'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티저 속 로꼬는 붉게 물들인 헤어와 피어싱 등 파격적인 비주얼 속, 뒤통수에 새긴 '위크'라는 글씨를 통해 앨범명을 선보여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국내 힙합 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로꼬는 수년간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1년여 만의 새 싱글 '아이 니드 유어 러브(INEEDYOURLOVE)'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볼보(VOLVO)'를 통해 감각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로꼬의 새 앨범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AOMG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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