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오늘(5일) 대구 콘서트 티켓 오픈 '피켓팅 시작'

명희숙 기자 2023. 10. 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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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또 한번 최대 트래픽을 예고하고 있다.

따라올 자 없는 티켓 강자 면모를 보인 임영웅이기에 오픈을 앞둔 대구 공연 티켓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이번에도 자신의 기록을 경신할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전국을 하늘빛으로 물들일 임영웅의 콘서트는 서울에 이어 이번에 오픈되는 대구 그리고 남은 지역들에 대한 불법 티켓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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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번 최대 트래픽을 예고하고 있다.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앞서 임영웅의 서울 공연 티켓 예매 오픈 당시, 6회 차가 한꺼번에 열리는 만큼 티켓 예매 사이트가 마비된 건 물론, 동시 접속자 수 폭주로 올해에도 어김없이 양보없는 ‘피켓팅’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서울 티켓은 오픈되자마자 단 1분 만에 최대 트래픽인 약 370만을 기록, 무서운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따라올 자 없는 티켓 강자 면모를 보인 임영웅이기에 오픈을 앞둔 대구 공연 티켓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이번에도 자신의 기록을 경신할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전국을 하늘빛으로 물들일 임영웅의 콘서트는 서울에 이어 이번에 오픈되는 대구 그리고 남은 지역들에 대한 불법 티켓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수백만 원 이상의 판매 공고를 내는 암표상들이 등장해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고,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 만큼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주의와 당부도 거듭 강조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 대구 콘서트는 11월 24일과 25일, 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펼쳐진다.

사진 = 물고기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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