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 등장에 숨죽인 로봇株…레인보우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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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의 상장에 다른 로봇주들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전 급등세를 이어갔던 레인보우로보틱스 최근 한 달 사이 20% 넘게 하락했다.
이에 두산로보틱스는 상장 직후 레인보우로보틱시의 시총을 뛰어 넘었다.
한편, 두산로보틱스는 100%에 가까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지만 두산과 두산우는 20% 넘게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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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에 다른 로봇주들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전 급등세를 이어갔던 레인보우로보틱스 최근 한 달 사이 20% 넘게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8,200원, 5.29% 내린 14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두산로보틱스는 상장 직후 레인보우로보틱시의 시총을 뛰어 넘었다.
이외 로봇주로 꼽히던 에스비비테크, 뉴로메카도 같은 시간 각각 8.69%, 6.39% 하락했다.
한편, 두산로보틱스는 100%에 가까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지만 두산과 두산우는 20% 넘게 하락하고 있다. 투자심리가 두산로보틱스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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