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1~2인 가구 증가… 소형·다용도 주방용품 잘 팔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샵은 1~2인 가구 증가 영향으로 소형, 다용도 주방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이 GS샵 TV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5분 바로밥 압력 누룽지 가마솥(이하 바로밥 압력솥)'이다.
한편 GS샵은 10월 한 달간 진행 중인 '상상초월' 특집을 맞아 6일 오후 6시 35분에 바로밥 압력솥 100억 돌파 기념방송을 실시하고 1~2인용과 3~4인용 각각 1개로 구성된 콤비세트 구매 시 2만원 할인 및 무이자 8개월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샵은 1~2인 가구 증가 영향으로 소형, 다용도 주방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이 GS샵 TV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5분 바로밥 압력 누룽지 가마솥(이하 바로밥 압력솥)’이다. 한정식집에서나 맛보던 솥밥을 5분 만에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 3월 초 GS샵 TV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9월 말까지 7개월간 주문고객 10만 명, 판매 수량 11만개로 판매액 100억 원을 기록했다.
바로밥 압력솥은 1~2인용, 3~4인용 2가지로 6~10인분 취사가 가능한 전기밥솥 대비 용량이 적다. 하지만 필요할 때 갓 지은 밥을 빠르게 즐길 수 있어 1~2인 가구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GS샵 모바일 앱에서는 ‘HC해피콜 플렉스팬’, ‘테팔 원픽팬’ 등 다용도 프라이팬이 인기다. 올해 1~9월 기간 두 상품 판매량이 약 1만 개로 전년과 비교하면 184%나 성장했다. 두 상품 모두 높이가 웍과 팬의 중간 정도여서 볶고, 굽고, 튀기고, 끓이는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혜영 GS샵 M리빙팀 MD는 “결혼과 출산이 줄고, 1인 가구가 급증하는 등 사회 변화가 주방용품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프라이팬을 예로 들자면,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크기와 용도가 각기 다른 4~5종 세트 상품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활용도가 다양한 단품을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GS샵은 10월 한 달간 진행 중인 ‘상상초월’ 특집을 맞아 6일 오후 6시 35분에 바로밥 압력솥 100억 돌파 기념방송을 실시하고 1~2인용과 3~4인용 각각 1개로 구성된 콤비세트 구매 시 2만원 할인 및 무이자 8개월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