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품'으로 함께 나누는 강릉시가족센터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어울리고 함께할 수 있는 복합생활 복지공간인 강릉시가족센터 '품'이 소통과 교류의 열린공간으로 거듭난다.
강릉시는 오는 10월 6일(금) 오후 2시 강릉시가족센터 1층 (성덕공원 앞)에서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및 다문화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어울리고 함께할 수 있는 복합생활 복지공간인 강릉시가족센터 '품'이 소통과 교류의 열린공간으로 거듭난다.
강릉시는 오는 10월 6일(금) 오후 2시 강릉시가족센터 1층 (성덕공원 앞)에서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및 다문화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강릉시가족센터는 2013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자비복지원이 위탁받아 옥천동 소재 강릉농협 2, 3층에서 운영했으나 협소한 공간과 주차장 부족으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후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66억 원(국비 21억, 도비 7억, 시비 38억)을 투입해 2022년 4월 착공, 2023년 8월에 준공해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0월 6일(금)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및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신축 가족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건축 연면적 1,466㎡의 규모로,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 내 가족 구성원들의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상 2층은 품작은도서관, 품동화구연실, 다문화 언어발달교실, 강의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가족 형태별 교육공간으로, 지상 1층은 공동육아나눔터, 공유주방, 다목적 가족소통공간, 지하 1층은 사무실과 각종 상담실로 운영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신축된 강릉시가족센터가 많은 시민들의 가족친화적 관계향상,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통합지원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응원봉과 태극기 두쪽 난 광화문…"파면하라" vs "탄핵반대"(종합) | 연합뉴스
- 헌재, 이진숙 탄핵심판 변론 1월로 미뤄…尹 사건 집중할 듯(종합) | 연합뉴스
- 검찰, 계엄선포 전후 국무회의 장관 잇단 조사…상황 재구성(종합2보) | 연합뉴스
- 軍정찰위성 3호기 발사체서 분리…우주궤도 정상 진입 | 연합뉴스
- 美, 삼성 반도체 보조금 6조9천억원으로 확정…원안보다 26%↓(종합) | 연합뉴스
- "드론 계속 날아와, 계속"…북한군 추정 남성 경험담 | 연합뉴스
- 선관위,'與의원 내란공범' 현수막 허용…'이재명은 안돼'는 불허(종합) | 연합뉴스
- [날씨] 찬 바람 불고 아침 기온 '뚝'…서울 -6도·춘천 -11도 | 연합뉴스
-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하객 등 수백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한미외교장관, 권한대행체제 첫통화 "조속한 대면협의 일정조율"(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