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드림아카데미’, 첫 팬미팅서 보여준 소녀들의 연대 [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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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났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합작한 글로벌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팬미팅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와 유니버셜뮤직그룹(UMG)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의 합작 법인 '하이브 X 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걸 걸그룹 육성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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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났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합작한 글로벌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팬미팅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앞서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2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한국과 일본,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위스, 스웨덴, 슬로바키아, 벨라루스, 태국, 호주, 필리핀 등 12개 지역 출신의 20명 참가자들 가운데 우아(일본), 정윤채(한국)는 캘리포니아 노동 법규로 인해 불참했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와 유니버셜뮤직그룹(UMG)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의 합작 법인 ‘하이브 X 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걸 걸그룹 육성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BTS)을 세계적인 보이 그룹으로 이끈 하이브만의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을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처음으로 가동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연습생들 역시 케이팝을 통해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이들이다. 메간(미국)은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으로 처음 안무를 배우기도 했고 저의 최애 곡”이라고 말했고, 렉시(스웨덴)는 “평소 있지,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뉴진스의 음악에서 음악적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참가자들은 두 번째 미션에서 선보인 르세라핌의 ‘피어리스’(FEARLESS)와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무대를 선보였다. 아직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인 표정 연출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미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하이브 아메리카와 게펜 레코드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기반을 마련한 덕분이다.

연습생들은 국적도, 환경도 모두 다르지만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한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이들은 “세상에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최고로 향하는, 하나부터 열까지 완성도가 높은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것이 이들이 공통적으로 품고 있는 바람이었다.
‘드림아카데미’가 출범 당시부터 ‘소녀들의 연대’를 특별한 지점으로 꼽았다. 다양한 문화와 언어가 존재하는 팀 내에서 서로 교류하고, 지원하면서 유대감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연습생 이나영(한국) 역시 “다같이 퍼포먼스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솔로를 했을 때보다 감정들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지가 됐다.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억이 됐고, 잊지 못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9월2일부터 11월18일까지 12주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피드백을 얻게 된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12주 동안 미션 공개 및 퍼포먼스 평가, 탈락 과정을 담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참가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종 데뷔조는 시청자들의 투표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토대로 오는 11월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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