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9월 내수 판매 6개월 만에 반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수 판매 실적이 6개월 만에 반등했다.
4일 르노코리아는 지난 9월 내수 1651대, 수출 7454대로 한 달 동안 총 910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9월 르노코리아의 내수 시장 반등을 이끈 건 LPG 모델이었다.
르노코리아의 9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하이브리드 4805대를 포함한 6466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940대 각각 선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수 판매 실적이 6개월 만에 반등했다.
4일 르노코리아는 지난 9월 내수 1651대, 수출 7454대로 한 달 동안 총 910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르노코리아는 QM6, XM3, SM6 등 주력 제품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Value 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9월 르노코리아의 내수 시장 반등을 이끈 건 LPG 모델이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839대 중 LPe 538대, QUEST(퀘스트) 119대 등 LPG 모델이 657대 판매되며 78%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QM6 LPG 모델은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을 통해 소비자 선호 사양 중심으로 트림을 대폭 재정비했다. 판매 가격을 최대 200만원 인하했으며,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특허받은 마운팅 시스템으로 LPG 도넛 탱크를 탑재해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했다.
쿠페형 SUV XM3는 675대가 판매됐으며, 그 중 1.6 GTe 모델이 521대로 77%를 차지했다. 선호 사양을 기본 장착하면서도 2680만원의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XM3 1.6 GTe 인스파이어 트림이 273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의 9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하이브리드 4805대를 포함한 6466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940대 각각 선적됐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부모 채팅방서 만나 불륜…애들 버리고 동거하던 中 커플 '징역형' - 아시아경제
- 48세 연하 여자친구에 "내가 잡은 월척"…美 70대, 알고보니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아내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추측만 가능" - 아시아경제
- “저 나가라고요?” 손흥민 불만 표시 그 순간, 현지서도 화제 - 아시아경제
- '출소후 칩거' 안희정, 아들 결혼식서 '활짝' 웃었다 - 아시아경제
- 속옷만 입고 대학 활보한 20대 여성…‘히잡 의무’ 이란서 무슨일 - 아시아경제
- 통장에 10억 넣어두고 이자 받는 '찐부자', 또 늘었다 - 아시아경제
- 우리 대사관도 깜짝 놀랐다…파격적인 中 '한국인 비자 면제', 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펜트하우스 전액현금 매수 장윤정, 두달 만 이태원 꼬마빌딩도 매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