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지난달 국내외 9583대 판매…전년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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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9583대를 팔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0% 줄어든 실적이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9만6399대(반조립제품 포함)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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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9583대를 팔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줄었다.
지난달 국내에선 4069대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0% 줄어든 실적이다. 수출은 5514대로 같은 기간 51.2% 늘었다. 회사는 "수출이 늘었으나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 축소,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내수판매 감소로 줄어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9만6399대(반조립제품 포함)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스페인·이탈리아·헝가리 등 수출물량이 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하는 모양새다. 회사는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은 물론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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