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동력제초기로 도로변 제초작업의 효율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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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올해 구매한 굴삭기 부착용 동력제초기와 기존에 사용 중이던 15톤 덤프 부착용 동력제초기를 함께 운용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1,000만 원을 투입해 구매한 동력제초기를 이용한 제초작업으로 지속적인 폭염 등의 날씨나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작업할 수 있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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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올해 구매한 굴삭기 부착용 동력제초기와 기존에 사용 중이던 15톤 덤프 부착용 동력제초기를 함께 운용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1,000만 원을 투입해 구매한 동력제초기를 이용한 제초작업으로 지속적인 폭염 등의 날씨나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작업할 수 있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그동안 도로 이용객과 주민들의 도로관리에 대한 요구 수준은 높지만, 도로보수원 등 인력만으로는 제초작업에 한계가 있고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도 높았다.
군은 위임국도 24호선 등 399개 노선 594㎞ 관리하고 있다. 동력제초기 2대뿐만 아니라 굴삭기 부착용 나무파쇄기 운용으로 도로 비탈면 시거 장애 지장목을 제거해 운전자들의 교통사고도 예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동력제초기 운용 시 인력을 이용한 제초작업의 8배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효율적인 장비 운용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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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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