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김포한강중앙공원서 배움과 책의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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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날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책과 배움의 축제가 열린다.
오는 10월 14일(토)오전 10시부터 열리는 '2023년 김포시 평생학습박람회 & 도서관 책 축제'가 개최되는 것.
특히 올해는 그간 각각 개최되던 평생학습박람회와 도서관 책 축제가 통합축제로 진행되면서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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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날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책과 배움의 축제가 열린다. 오는 10월 14일(토)오전 10시부터 열리는 '2023년 김포시 평생학습박람회 & 도서관 책 축제'가 개최되는 것. 특히 올해는 그간 각각 개최되던 평생학습박람회와 도서관 책 축제가 통합축제로 진행되면서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평생학습박람회에서는 드림뮤지컬, 어린이합창단, 평생학습동아리 12개팀의 공연 시작으로 배움누리길(체험부스) 레진아트 키링만들기 외 29개, 나눔누리길(친환경체험부스) 사람과 지구를 지키는 업사이클링 체험 외 5개, 문화누리길(전시부스) 우리아이 퓨전한복 외 8개 등 체험 및 전시로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책 축제에서는 '건빵박사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을 시작으로 '나무늘보 릴렉스 뮤지컬 공연'을 진행하며, 책 속 캐릭터 포토존과 시민 독서감상문 수상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우리가족 문패만들기 등 작가 6인이 함께 하는 작가 체험부스와 출판사, 지역서점, 사립작은도서관, 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36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부스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포토존 공간 포함)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한껏 축제의 즐거움을 높이려 준비 중이다.
김포시는 이번 통합축제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고, 시민들에게 독서 생활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공감과 소통의 시민 참여형 축제로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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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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