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2023. 10. 4. 00:02
우리가 교육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회에 진입하는 사람들이 이 정도는 최소한 알아야 원만히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거라면, 과연 우리가 아는 걸 모두 가르쳐야 할까요? 특히 우리나라 시험 출제자들은 어떻게든 점수 차이를 내려고 얄궂은 문제를 내죠. 그런 일이 자꾸 일어나게 놔두지 말고, 사회 구성원이면 꼭 갖춰야 할 아주 기본적인 배움이 뭘까를 합의해내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동물학자 최재천 대담집 『최재천의 공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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