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테 대표팀, 아시안게임 출전 위해 출국 [항저우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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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가라테 선수단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파루크 압데셀렘(코치), 김서영(통역) 경기임원 2명을 비롯해 남자 가타(형) 박희준, 구미테 -75kg 피재윤, -84kg 백준혁, 여자 선수는 구미테 –50kg 정지영, -55kg 황수현, -61kg 채민영, +68kg 정혜영(울산) 7명 선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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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가라테 선수단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파루크 압데셀렘(코치), 김서영(통역) 경기임원 2명을 비롯해 남자 가타(형) 박희준, 구미테 -75kg 피재윤, -84kg 백준혁, 여자 선수는 구미테 –50kg 정지영, -55kg 황수현, -61kg 채민영, +68kg 정혜영(울산) 7명 선수로 구성됐다.
가라테는 가타(Kata) 형과 구미테(Kumite) 대련의 2개 세부 종목이 있다. 가타 종목의 박희준은 지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비롯해 도쿄올림픽 본선 5위, 22년, 23년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정상에 오르기 위해 도전한다.
구미테 종목에서도 우리나라 가라테 종목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만을 획득해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여 좋은 성과를 달성하고자 도전한다.
강민주 대한가라테연맹 회장은 “선수단이 다치지 않고 사고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르고 귀환하는 것이 우선 사항이며,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후회 없이 마음껏 뽐내고 올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국민들께서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라테 대표팀은 오는 5일부터 린핑 스포츠센터에서 남자 가타 개인전을 시작으로 8일까지 4일간의 여정을 펼친 후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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