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믿는 자' 제이슨 블룸 "속편을 통해 과거의 영광 돌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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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새 프로젝트의 탄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공포의 바이블 '엑소시스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와 마주한 믿는 자의 이야기다.
제이슨 블룸은 "'엑소시스트'는 시대에 획기적인 작품이다. 속편을 통해 원작에 영광을 돌리고 싶었다"라며 원작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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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새 프로젝트의 탄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공포의 바이블 '엑소시스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와 마주한 믿는 자의 이야기다.
그동안 엑소시즘을 장르로 빙의된 악마를 내쫓기 위한 모습을 담은 작품들은 셀 수 없이 등장했지만, 오리지널 '엑소시스트' 시리즈만큼 공포 영화 팬들의 환호를 받은 작품은 없었다. 원작에 이어 이번 작품에 참여하며 프로젝트의 DNA 역할을 한 크리스 맥닐 역의 엘렌 버스틴은 "이렇게 광란을 일으킨 영화는 아직까지 없었다. 하나의 현상이었다"라고 당시 뜨거웠던 열기를 전했다.
1973년 '엑소시스트'의 등장은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다. 악령에 빙의된 소녀가 사지를 뒤로 꺾어 거미처럼 계단을 내려오는 일명 스파이더 워킹 등 작품 속 시그니처 장면들은 지금까지도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제이슨 블룸은 "'엑소시스트'는 시대에 획기적인 작품이다. 속편을 통해 원작에 영광을 돌리고 싶었다"라며 원작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10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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