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한국 남자 카약 500m 준우승… 한국 카누 대회 첫 메달
박준이 2023. 10. 2.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카누 조광희(울산광역시청)와 장상원(인천광역시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조광희-장상원 조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2인승 500m에서 1분37초690를 기록해 9팀 중 2위를 차지했다.
중국 팀(부이카이-왕충캉)은 1분 36초658을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카누가 수확한 첫 번째 메달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팀 중 2위로 은메달, 중국과 1초042 차
남자 카누 조광희(울산광역시청)와 장상원(인천광역시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조광희-장상원 조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2인승 500m에서 1분37초690를 기록해 9팀 중 2위를 차지했다.
중국 팀(부이카이-왕충캉)은 1분 36초658을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기록 차는 1초042다.
경기 초반부터 치고 나가 250m 지점을 1위로 통과한 조광희-장상원 조는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우승을 내줬다.
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카누가 수확한 첫 번째 메달이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