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높이뛰기 우상혁, 예선 통과… '공동 1위' 결선 진출 확정

박준이 2023. 10. 2.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27·용인시청)이 개인 첫 아시안게임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2일 중국 항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높이뛰기 B조 예선에서 2m15를 한 번에 뛰어넘어 통과했다.

A조 예선에선 고교생 유망주인 최진우(18·울산스포츠과학고)도 2m15로 5위에 오르며 결선에 올랐다.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4일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차례 시도로 성공
A조 최진우도 결선 올라

남자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27·용인시청)이 개인 첫 아시안게임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2일 중국 항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높이뛰기 B조 예선에서 2m15를 한 번에 뛰어넘어 통과했다. 그는 일본 신노 토모히로와 공동 1위로 결선 진출이 확정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조 예선에선 고교생 유망주인 최진우(18·울산스포츠과학고)도 2m15로 5위에 오르며 결선에 올랐다. 그는 첫 점프에서 2m를 넘었고, 이후 2m10을 2차 시기 만에 성공했다. 2m15에선 3차 시기에 바를 넘었다.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4일 열린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