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탈락’ 남자 축구, 4강 대진 완성…황선홍호는 우즈벡과 준결승 [항저우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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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대진이 완성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부터 6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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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시 일본과 맞대결 가능성 높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대진이 완성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부터 6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황선홍호의 4강 상대는 8강전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꺾고 올라온 우즈베키스탄으로 결정됐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4강전은 4일 오후 9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일본과 홍콩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일본은 북한을 2-1, 홍콩은 ‘우승후보’ 이란을 1-0으로 격침시키고 4강에 진출했다.
일본과 홍콩은 4일 오후 7시 샤오산 스포츠 센터 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우승까지 두 걸음을 남녀 놓은 황선홍호가 만약 결승에 진출한다면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결승서 일본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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