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주민경 이어 이민기X한지민 납치 (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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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에서 박혁권이 주민경에 이어 이민기와 한지민을 납치했다.
1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힙하게'에서는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이 박종배(박혁권)의 계략으로 납치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봉예분과 문장열은 배옥희(주민경)을 찾기 위해 박종배를 경찰서에서 빼냈다.
박종배가 알려준 위치까지 차를 타고 이동한 봉예분과 문장열은 박종배에게 배옥희의 행방에 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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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힙하게'에서 박혁권이 주민경에 이어 이민기와 한지민을 납치했다.
1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힙하게'에서는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이 박종배(박혁권)의 계략으로 납치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봉예분과 문장열은 배옥희(주민경)을 찾기 위해 박종배를 경찰서에서 빼냈다. 박종배가 알려준 위치까지 차를 타고 이동한 봉예분과 문장열은 박종배에게 배옥희의 행방에 관해 물었다.
이에 박종배는 "지금 얘기하면 문 형사님이 나 바로 잡을 것 같은데"라며 기만했고, 문장열은 "이 새끼가 끝까지"라며 분노에 차 박종배의 멱살을 잡았다.
박종배는 "어, 이러면 옥희 죽어. 시간이 별로 없다니까?"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봉예분이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라 묻자 박종배는 "딱히 할 건 없어"라고 답했다.
이어 누군가 문장열의 뒤통수를 가격했고, 여러 대의 차량과 함께 정장을 입은 무리가 등장했다.
문장열에게 "기가 막히네, 되게 반갑네"라며 말을 건 남성은 백승길(김병희) 사장이었다. 문장열이 사납게 째려보자, 백승길은 "그치, 그렇게 눈깔을 떠야 우리 문 형사 답지"라며 문장열을 가격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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