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장우진-임종훈, 탁구 남자복식 '은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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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조(1위)가 1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이날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판전둥-왕추친 조(2위)에 0-4(6-11, 8-11, 7-11, 3-11)로 패했다.
판전둥-왕추친 조는 장우진-임종훈 조보다 복식 랭킹은 한 계단 낮지만, 단식 랭킹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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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조(1위)가 1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이날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판전둥-왕추친 조(2위)에 0-4(6-11, 8-11, 7-11, 3-11)로 패했다.
한국 탁구는 이철승-유승민 조가 우승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금메달을 노렸지만 이루지 못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2021년 휴스턴 세계선수권대회와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으로 결승에 올라 모두 은메달을 땄다.
장우진은 오는 2일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진행되는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판전둥-왕추친 조는 장우진-임종훈 조보다 복식 랭킹은 한 계단 낮지만, 단식 랭킹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장우진과 임종훈의 단식 랭킹은 각각 13위, 17위다.
남자 단체전, 쑨잉사와 함께 나선 혼합 복식에서도 우승한 중국 탁구 ‘차세대 에이스’ 왕추친은 남자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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