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이강인 벤치행' 황선홍호, 중국전 선발 명단 공개… 고영준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4강 진출에 도전한다.
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황룽 스포스센터 경기장에서 한국과 중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을 치른다.
황 감독은 올해 6월 항저우에서 중국과 친선 2연전을 치러 예방주사도 맞았다.
지난 중국과 친선 2연전에서 엄원상, 고영준, 조영욱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부상당할 만큼 중국은 승리를 위해서라면 거친 태클도 서슴없이 하는 나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4강 진출에 도전한다.
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황룽 스포스센터 경기장에서 한국과 중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쿠웨이트, 태국, 바레인, 키르기스스탄을 모두 꺾고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시작을 약 1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조영욱, 송민규, 고영준, 안재준, 홍현석, 백승호, 박규현, 이한범, 박진섭, 황재원, 이광연이 선발 출장한다.
16강전과 비교해 7명이 바뀌었다. 이강인을 비롯해 정우영, 엄원상, 박재용, 정호연, 김태현, 설영우 등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중국은 대회 대진표가 발표됐을 때부터 8강에서 만날 게 유력했던 상대였다. 황 감독은 올해 6월 항저우에서 중국과 친선 2연전을 치러 예방주사도 맞았다.
그럼에도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실력 문제는 아니다. 지난 중국과 친선 2연전에서 엄원상, 고영준, 조영욱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부상당할 만큼 중국은 승리를 위해서라면 거친 태클도 서슴없이 하는 나라다. 이번 대회에서는 비디오 판독(VAR)이 없고 중국 홈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판정 논란도 나올 수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을에 떠나는 유럽축구여행\' 손흥민-이강인-맨시티 직관 단체 배낭여행 출시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판빙빙도 놀랄 미모' 현대건설 이다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음주운전 적발' 조나탄, SNS 사과문 게시 "나쁜 선택을 했다, 정말 죄송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임신 골인\'...혼돈의 족보
- [포토] 팬들과 승리를 기념하는 김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천안에게 3-1로 승리를 거두는 김천상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하늘을 날아서' 파울리뇨의 슛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환상의 호흡' 이영준과 구본철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득점을 기뻐하는 구본철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