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주년' 박기영 "나이 먹을 수록 좋아…음악 인생=축복" [엑's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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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지난 25년 동안 한결같이 음악을 할 수 있는 힘을 밝혔다.
박기영이 최근 첫 일렉트로닉 앨범 '매직트로니카(Magictronica)'를 발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박기영이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쏟아냈다는 '매직트로니카'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며 발표한 첫 번째 일렉트로닉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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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기영이 지난 25년 동안 한결같이 음악을 할 수 있는 힘을 밝혔다.
박기영이 최근 첫 일렉트로닉 앨범 '매직트로니카(Magictronica)'를 발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 '매직트로니카' 발매 기념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가진 박기영은 "제가 제작하는 앨범이다 보니까 그 무엇도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적 시도를 펼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기영이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쏟아냈다는 '매직트로니카'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며 발표한 첫 번째 일렉트로닉 앨범이다. 타이틀곡 '터프 걸(feat. MC 메타)'를 비롯해 '레인 레인 레인(리믹스)', '매직(Magic)', '하이 히츠(High hits)' 등 박기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총 10개의 트랙이 담겼다.
몽환적이면서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박기영만의 풍성한 목소리로 꽉 채워진 동시에 스테레오로 입체 음향을 경험하게 하는데 중점을 둔 곡들로 채워졌다.
"제 돈 쏟아부어 음악하는데 망하든지 말든지 누가 뭐라할 건 아니잖아요. (웃음) '매직트로니카' 작업하면서 음악이 더 재밌어졌고, 하고 싶은 음악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더 많이 느끼게 됐어요."

데뷔 25주년이란 세월 동안 한결같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이어온 박기영. 연차가 쌓일 수록 과거를 추억하기보다 미래를 그려나가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박기영의 도전은 계속 이어졌다.
돌이켜 보면 스무 살 데뷔 후 활동을 이어오는 과정 속에서 고민도 많고, 시행착오도 잦았다. 그때마다 불안과 걱정이 앞섰던 것도 사실. 하지만 박기영은 조급함에 두려워하기 보다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불안함을 떨치려고 하면 할 수록 두려움이 커진다고 생각해요. 조급하고 불안할 때 회피하지 말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먼저더라고요. 지금 당장 회피하면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상황은 반드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의 내공이 쌓이기까지 세월이 흐르고 또 흘러 25주년이 됐다. "나이 먹는 일이 나쁘지 않다. 솔직히 좋다"는 박기영은 그렇게 꾸준히 자신의 역사를 발판 삼아 또 다음 역사를 써내려가는 기록 행진 중이다.
"사실 체력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도 맞아요. 그래서 이제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게 돼요. 어릴 때는 너무 열정이 크고 의욕만 앞서다 보니까 실수도 하잖아요. 이제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니까 시행착오도 줄고, 실수도 덜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 많이 여유가 생겼다고 하지만, 지금도 누군가는 박기영에게 '진짜 열심히 산다', '부지런히 산다'며 놀라워할 정도로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일렉트로닉 앨범 발표를 포함 여러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박기영에게 원동력이 무엇인지 묻자 잠시의 고민 없이 "음악"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취미도 음악, 특기도 음악인 제가 음악만 하고 사는 것은 너무 당연해요. 감사한 일이면서 축복받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운이 좋다는 것도 알고요. 그 음악을 듣고 위로받는다는 팬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제일 행복해요. 또 그 힘을 얻어 음악하는 것 같아요."
([엑's 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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