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수호 죽음 목격 후 이민기에 분노…"이제 속이 시원하냐" (힙하게)

김나연 기자 2023. 9. 30.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지민이 이민기에 분노했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힙하게'에서는 문장열(이민기 분)에 분노하는 봉예분(한지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때 살인범을 마주쳤고 김선우는 봉예분의 손을 잡고 달렸다.

봉예분은 문장열을 보자 뺨을 때리며 "이제 속이 시원하냐. 선우 씨가 죽었다. 어떡할 거냐"고 소리를 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한지민이 이민기에 분노했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힙하게'에서는 문장열(이민기 분)에 분노하는 봉예분(한지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봉예분은 김선우를 의심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그때 살인범을 마주쳤고 김선우는 봉예분의 손을 잡고 달렸다.

그러나 이내 연쇄살인범에게 붙잡히자 김선우는 봉예분에게 도망가라고 소리쳤다.

김선우의 말에 자리를 피한 봉예분은 이후 삽을 들고 다시 김선우가 있던 자리로 향했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그를 발견했다.

이어 경찰이 왔고 봉예분은 "범인 얼굴을 봤냐"는 형사의 말에 고개를 흔들었다.

봉예분은 문장열을 보자 뺨을 때리며 "이제 속이 시원하냐. 선우 씨가 죽었다. 어떡할 거냐"고 소리를 질렀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