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유이, 母 윤미라 빚 대신 갚아…"아버지 잊고 다른 남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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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윤미라에게 어린 시절 집을 나간 아버지를 잊으라고 당부했다.
이선순은 "여자가 없으면 네 아버지가 집을 나갔겠니? 토끼 같은 새끼들을 넷이나 놔두고 온다 간다 말도 없이 집을 나갔겠냐고. 분명 여자가 있어서 같이 도망간 거 아니야"라며 주장했고, 이효심은 "엄마도 이제 엄마 인생 살아. 엄마도 다른 남자 만나"라며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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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윤미라에게 어린 시절 집을 나간 아버지를 잊으라고 당부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회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어머니 이선순(윤미라)에게 빚을 대신 갚았다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은 "병원비도 내가 냈고 인당수 돈도 내가 갚았어. 그러니까 엄마는 당분간 아무 생각 하지 말고 푹 쉬어. 그리고 앞으로 절대 사채 쓰면 안 돼. 알았지?"라며 당부했다.
이선순은 "그래. 알았어"라며 밝혔고, 이효심은 "그리고 아버지는 이제 정말 잊는 거야. 아버지 엄마랑 우리 떠난 지 벌써 24년째야. 그간 무슨 일이 있었으면 벌써 연락이 왔겠지. 아직까지 아무 연락 없는 거 보면 아버지 잘 살고 계시는 거야"라며 못박았다.
이선순은 "그러니까 내가 이 연놈들을 잡아서"라며 발끈했고, 이효심은 "엄마는 왜 아버지한테 다른 여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라며 의아해했다.
이선순은 "여자가 없으면 네 아버지가 집을 나갔겠니? 토끼 같은 새끼들을 넷이나 놔두고 온다 간다 말도 없이 집을 나갔겠냐고. 분명 여자가 있어서 같이 도망간 거 아니야"라며 주장했고, 이효심은 "엄마도 이제 엄마 인생 살아. 엄마도 다른 남자 만나"라며 만류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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