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 최장의 황금 연휴… 가을꽃축제장 나들객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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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맞는 최장 황금연휴을 맞아 가을축제장에는 나들이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대에서 개막된 '인제 가을꽃축제'에는 황금 연휴를 맞아 연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한 나들이객들은 꽃밭을 거닐며 가을 꽃과 함께 추억을 폰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는 10월 15일까지 24일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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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대에서 개막된 '인제 가을꽃축제'에는 황금 연휴를 맞아 연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축제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몰려 든 관광객들로 순식간에 다양한 꽃들과 어울러 울긋불긋한 옷 색깔로 뒤덮였다.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한 나들이객들은 꽃밭을 거닐며 가을 꽃과 함께 추억을 폰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특히 보랏빛 물결을 이룬 버들마편초 꽃길에는 300m 줄지어 걸으며 즐거움과 낭만을 만끽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는 10월 15일까지 24일간 이어진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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