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추석 명절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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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27, 28일 이틀간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7일 창원중앙역에서 실시한 고향사랑기부제 도·시·군 합동 홍보에 참여해 안내문을 배부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는 귀성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에 대한 이해와 밀양시에 기부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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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27, 28일 이틀간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7일 창원중앙역에서 실시한 고향사랑기부제 도·시·군 합동 홍보에 참여해 안내문을 배부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는 귀성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에 대한 이해와 밀양시에 기부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28일에는 밀양역 광장에서 NH농협 밀양시지부 직원들과 합동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시는 밀양역, 긴늪사거리, 시외버스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일호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어 타 지역에서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 대한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추석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과 친지에게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추석맞이 인구증가 캠페인 실시
밀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8일 밀양역에서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밀양사랑 주소 갖기’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하며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과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특히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의 동참으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끌어내는데 힘썼다.
시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말까지 인구증가 총력전을 실시한다. 밀양 주소 갖기 운동, 인구증가 신규 시책 발굴, 기관·기업체 전입 동참 릴레이 캠페인 등으로 인구 10만 3천 명 회복에 전 부서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지역발전과 도시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인구 증가를 위해 시민 모두가 밀양사랑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인구 유입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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