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에베레스트산 관광 베이스캠프에서 만나보는 고속 와이파이

Huawei FTTR-B device (PRNewsfoto/Huawei)

-- Huawei와 China Mobile, F5.5G를 통한 연결 제공을 위해 협력

르카쩌, 중국 2023년 9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 5200m의 에베레스트산(초모랑마 산) 관광 베이스캠프 방문객들도 이제는 고속 Wi-Fi를 통해 자유롭게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해졌다. China Mobile Communications Corporation Co., Ltd.(China Mobile)와 Huawei가 초 기가비트 프리미엄 와이파이 서비스와 F5.5G 선도 기술인 FTTR-B(Fiber-to-the-Room Business)의 성공적 출범을 알리면서 이제는 현지 행정 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여행과 업무 요구에 맞는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의 관리 사무실 직원들은 히말라야의 생태 보전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 보호 장치를 매일 모니터링 및 점검해 고해상도 사진, 비디오 및 일지로 에베레스트산 관리국에 보고하고 있다. 이전에는 네트워크 연결 불량으로 인해 비디오 업로드 속도가 느려지거나, 프레임이 정지되고, 문서 전송 시도가 실패하는 등 업무에 차질이 많았다. 하지만 초고속 FTTR-B 네트워크가 새로 설치되면서 캠프 전 직원과 인근 관광객들이 프리미엄 와이파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등 통신 환경이 혁신적으로 바뀌었다.

FTTR-B 솔루션은 해발 4200m에 위치한 인근 마을의 호텔에도 배포되었다. 이전에는 네트워크 연결 불량과 프레임 정지, 체크인 시스템의 응답 속도 저하 등으로 인해 투숙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FTTR-B 솔루션이 설치되면서 최대 300명의 호텔 투숙객이 동시에 고속 인터넷 접속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효율적인 호텔 운영이 가능해졌다.

Huawei FTTR-B 소개

FTTR(Fiber-to-the-Room)은 광섬유 액세스를 사용해 고품질의 기가비트 전광 와이파이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룸에 10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기술이다. 5.5G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FTTR은 유비쿼터스 10G 네트워크를 특징으로 한다. FTTR은 주로 가정 내 사용자를 위한 것이지만, 중국의 중소기업(SME)에 초 기가비트 전광 네트워킹을 제공하기 위해 China Mobile과 Huawei가 공동 출시한 FTTR-B 솔루션은 호텔 및 상점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연한 삼중 모드 안테나를 갖추고 있는 Huawei FTTR-B 장치를 천장이나 벽에 설치하면 실내 공간에 와이파이를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디서나 프리미엄 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FTTR-B 솔루션은 PoF(Power-over-Fiber) 케이블을 사용해 신호를 전송하는 동시에 장치에 전원을 공급함으로써 전력 획득 어려움을 해결했다. 또한 Huawei의 WeFTTR 앱은 관리 사무실 및 호텔의 IT 담당자에게 네트워크 아키텍처 관리, 원클릭 네트워크 최적화, 셀프서비스 네트워크 구성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운영 및 유지 관리(O&M) 업무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China Mobile의 O&M 엔지니어가 이 앱을 사용해 네트워크에 문제가 있는 지점을 원격으로 찾아서 O&M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다.

China Mobile은 2024년에 Huawei와 협력해 등반가 베이스캠프까지 FTTR-B 솔루션 사용을 확장할 예정이다. 덕분에 등반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정상에 도달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기가비트 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선도적인 글로벌 ICT 인프라 제공업체인 Huawei는 China Mobile 등 다양한 통신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많은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처: Huawei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