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로제, 리사 '19금 쇼'에 환호…블랙핑크의 끈끈 우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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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파격 퍼포먼스로 화제되는 가운데 해당 쇼를 지수, 로제가 방문해 화제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파리 3대 카바레 중 하나인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에서 단독 무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파리에 머물던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와 로제가 함께 차를 타고 등장해 리사의 공연장에 방문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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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리사가 파격 퍼포먼스로 화제되는 가운데 해당 쇼를 지수, 로제가 방문해 화제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파리 3대 카바레 중 하나인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에서 단독 무대를 펼쳤다.
관객 후기에 따르면 리사는 다양한 의상과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현지 환호를 자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파리에 머물던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와 로제가 함께 차를 타고 등장해 리사의 공연장에 방문해 화제가 됐다. 이들은 '크레이지 호스' 공연장으로 들어갔으며 공연이 끝난 후 또 한 번 함께 등장했다.
로제와 지수는 쇼가 끝난 후 같은 차에 탑승했고 로제는 자신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리사를 상징하는 'LA' 손동작을 선보인 후 환호하며 그의 공연을 응원했다.
최근 불거진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설에도 변함없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리사는 '크레이지 호스' 참여를 위해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하지만 해당 일정에는 회사 스태프, 매니저를 대동하지 않고 홀로 출국해 팬들의 여러 추측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어 25일, 지수와 제니가 1인 기획사를 세우고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재계약 불발설'은 더욱 뜨거워졌다. 로제 홀로 YG엔터테인먼트에 도장을 찍었다는 계약설이 함께 나오는 가운데, YG는 엑스포츠뉴스에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블랙핑크의 존속 여부에 많은 팬들이 불안해하는 가운데, 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뭉친 지수와 로제가 팬들의 마음을 울리며 더욱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리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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