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데뷔’ QWER, 추석 맞이 특별한 인사

박로사 2023. 9. 29. 18: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타마고 프로덕션 제공

그룹 QWER(큐더블유이알)이 데뷔를 앞두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QWER(쵸단, 마젠타, 냥뇽녕냥, 이시연)은 29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추석 인사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복을 입은 네 멤버의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무더운 여름을 지나 어느덧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는데, QWER로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한복을 입고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저희는 맛있는 것도 먹고 연습도 열심히 하면서 명절을 잘 보내고 있다. 팬분들도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남은 한 해도 무탈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또한 “추석을 보내고 나면 QWER의 데뷔 날도 어느덧 보름밖에 남지 않는다. 아직 실감이 안 나지만, 멤버 모두 매일매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공개될 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 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이 기획·제작하는 글로벌 걸밴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팀명에는 온라인 게임의 스킬 키인 Q·W·E·R처럼, 각기 다른 네 개의 포지션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 쵸단(Q)과 마젠타(W), 410만 팔로워를 소유한 틱톡커 냥뇽녕냥(E),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출신 이 시연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과 높은 팬덤 인기를 지닌 멤버들로 구성됐다.

특히 ‘최애의 아이들’의 누적 조회수는 1900만 회(29일 기준)를 훌쩍 넘어서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QWER은 오는 10월 18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