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사우디 지분 아부다비 국립보험회사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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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그룹(Allianz Group)은 중동 지역 운영을 합리화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사업의 대다수 지분을 아부다비 국민보험회사(Abu Dhabi National Insurance Company)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이 보도했다.
뮌헨에 본사를 둔 보험사 겸 자산운용사인 알리안츠는 알리안츠 사우디 프란시 지분 51%를 아부다비 국민보험회사에 매각하기로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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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알리안츠 그룹(Allianz Group)은 중동 지역 운영을 합리화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사업의 대다수 지분을 아부다비 국민보험회사(Abu Dhabi National Insurance Company)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이 보도했다.
뮌헨에 본사를 둔 보험사 겸 자산운용사인 알리안츠는 알리안츠 사우디 프란시 지분 51%를 아부다비 국민보험회사에 매각하기로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무 세부정보는 공개되지 않았.
알리안츠는 이번 거래가 몇 달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룹의 지급 능력이나 현금 상태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안츠 사우디 프란시의 직원이나 고객은 이번 거래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알리안츠는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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