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 좋아…예쁘고 귀여워"

김현정 기자 2023. 9.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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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손예진은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준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

말미 버디를 성공한 손예진은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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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는 '#2.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는 라운드'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임진한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게 아기다. 너무 키우기 힘들지 않나"라고 물었다.

손예진은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준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 명 더 낳고 싶냐"라는 질문에는 "그건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만"이라면서도 "아기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말미 버디를 성공한 손예진은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인사했다.

손예진은 "작품을 끊임없이 하다가 결혼하면서 아이를 낳고 지금 쉬고 있다. 지금 저의 생활에 충실하고 좋은 작품을 만나면, 또 기다리시는 팬분들이 있는 거로 알고 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아들이 누구와 닮았냐는 물음에는 "많은 분들이 (현빈과)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고 한다. 눈과 위는 날 닮았고 밑에는 아빠를 닮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아기는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날 더 닮은 것 같아 더 좋다"라며 웃었다.

사진= 임진한 클라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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