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고백' 조민아, 연휴 전날 병원行…"수술받고 올게요"

김현정 기자 2023. 9. 28.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쥬얼리 조민아가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조민아는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 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 수술 잘 받고 올게요. 긍정 기운으로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민아의 본명이 적힌 진료예약증이 담겨 있다.

조민아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로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조민아가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조민아는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 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 수술 잘 받고 올게요. 긍정 기운으로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이어 "#수술 전 검사 #다 잘될 거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조민아의 본명이 적힌 진료예약증이 담겨 있다.

조민아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로 활동했다. 올 초 그룹 쥬얼리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팀 탈퇴 후 파티시에로 전향, 자신의 이름을 딴 베이커리를 창업했다. 최근에는 "공감 능력이 좋아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들어주고 어릴 때부터 촉이 좋았던 제가 이렇게 타로 마스터가 됐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후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난 7월 "강호(아들) 키우느라 37kg까지 빠졌던 몸무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잘 키우려면 무조건 체력을 키워야겠더라고요"라고 덧붙이며 30kg대 저체중이었음을 고백했다.

사진= 조민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