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지로나, 리그 선두로 레알 맞이…비야레알전 역전승으로 6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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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에서 지로나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를 치른 지로나가 비야레알을 2-1로 꺾었다.
지난 라운드 종료 시점까지 지로나와 승점은 동률이었으나 골득실에서 앞섰던 바르셀로나가 7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 무승부(2-2)에 그치면서 지로나가 추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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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스페인 라리가에서 지로나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7라운드 종료 시점 선두에 등극했다.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를 치른 지로나가 비야레알을 2-1로 꺾었다.
원정팀 지로나는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4반 다니 파레호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줬으나 후반 11분 아르템 도우비크, 후반 16분 에릭 가르시아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결승골은 맨체스터시티, 바르셀로나를 거쳐 지난 여름 지로나로 임대 이적한 가르시아의 결승골이기도 했다.
이날 승리를 통해 지로나는 라리가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라운드 종료 시점까지 지로나와 승점은 동률이었으나 골득실에서 앞섰던 바르셀로나가 7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 무승부(2-2)에 그치면서 지로나가 추월에 성공했다.
기존 강팀들이 부진에서 지로나에 기회가 온 것이 아니다. 2위 레알마드리드(승점 18), 3위 바르셀로나(승점 17)도 각각 6승 1패, 5승 2무로 선전하고 있는데, 지로나가 6승 1무로 성적이 더 잘하고 있을 뿐이다. 지로나는 1라운드 레알소시에다드 원정 경기 1-1 무승부 이후 6연승을 달리고 있다.
구단 역사에 남을 만한 선전이다. 지로나는 1930년에 창단된 구단이지만, 그동안 하부 리그를 전전했다. 2017-2018시즌에서야 사상 처음으로 라리가에 승격했다. 그리고 두 시즌 후 강등됐다가 지난 시즌 다시 라리가로 올라왔다. 라리가에서 경쟁하는 건 이번이 4번째 시즌인데, 시즌 초반 대단한 돌풍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로나는 다음 경기를 통해 큰 시험대에 오른다. 10월 1일 오전 1시 30분 홈구장 에스타디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로 레알을 불러들여 라리가 8라운드를 치른다. 1, 2위간의 맞대결인 만큼 초반 선두 경쟁 분수령임과 동시에 지로나의 돌풍이 얼마나 이어질 수 있을지 가늠해 볼 수 있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지로나 X(구 트위터)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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