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佛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못기다려...곧 만나요”
지승훈 2023. 9. 28. 13:41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무대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마침내 이런 일이 일어났다. 더는 못 기다리겠다. 곧 만나요. D-1”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리사는 공연장 내에서 찍은 설렘 가득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쇼로, 여성의 나체에 빛과 조명을 비춰 진행하는 공연이다, 이와 관련 선정적인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내한 공연 당시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내렸다.
리사는 전날 해당 쇼 연습 영상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차례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리사는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불발 이슈로 집중 조명되고 있다. 이에 YG는 “재계약 관련해서는 확정된 게 없다”며 말을 아끼는 상황. 이번 공연을 위해 출국할 당시에도 YG 관계자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리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마침내 이런 일이 일어났다. 더는 못 기다리겠다. 곧 만나요. D-1”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리사는 공연장 내에서 찍은 설렘 가득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쇼로, 여성의 나체에 빛과 조명을 비춰 진행하는 공연이다, 이와 관련 선정적인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내한 공연 당시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내렸다.
리사는 전날 해당 쇼 연습 영상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차례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리사는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불발 이슈로 집중 조명되고 있다. 이에 YG는 “재계약 관련해서는 확정된 게 없다”며 말을 아끼는 상황. 이번 공연을 위해 출국할 당시에도 YG 관계자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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