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최근 국악방송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의 진행자 및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중 연휴 첫날인 28일에는 선예, 박원, 라포엠과 함께 필스트링, '안숙선 명창의 여정' 어린이 국악단, 형제소리꾼(김찬래, 김정래), 비취아트컴퍼니, 국악브라스밴드 시도가 무대를 꾸민다.

그리고 이찬원도 이 자리에 함께 한다. 그는 28일 오후 7시부터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이래 콘서트와 행사, 축제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선곡과 무대 매너를 선보인 이찬원. 이에 그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 한정해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영상은 국악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다음 달 중 송출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