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철근누락’ 불똥 튄 전국 공공주택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벽식 아파트 철근누락을 계기로 전국 공공주택 건설현장이 안전점검을 받는다.
LH는 점검에 앞서 국토교통부와 점검단지와 방식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6일 LH 외벽 철근누락 긴급점검 회의장에서 시공 중인 공공주택 일제점검을 지시했다.
LH 관계자는 "점검 대상 단지와 방법 등 세부 사항에 대한 대내외 협의 등 준비 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즉시 일제 점검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벽식 아파트 철근누락을 계기로 전국 공공주택 건설현장이 안전점검을 받는다. LH는 점검에 앞서 국토교통부와 점검단지와 방식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6일 LH 외벽 철근누락 긴급점검 회의장에서 시공 중인 공공주택 일제점검을 지시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AA21블록 공공분양 아파트 건물 외벽에서 철근이 대량 누락된 데 따른 조치다.
디에이그룹 등 현장 구조설계를 맡은 업체가 참여한 모든 사업장이 조사 명단에 오를 전망이다. LH 건설공사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공주택 건설현장은 9월 기준 152곳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71곳, 비수도권은 81곳이다.
점검엔 국토안전관리원 등 제3기관이 투입된다. 정부는 공기를 가급적 늦추지 않은 선에서 건축계획이나 설계가 변경된 부분을 중점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통상 설계변경 사유가 있으면 단지 배치가 달라지거나 층수가 바뀌는 등 구조가 바뀌기 때문에 구조계산을 다시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라며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늦어도 한 달 이내로 점검 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연휴 등을 감안하면 이르면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공개될 걸로 예상된다. LH도 정부를 도와 점검을 서두를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점검 대상 단지와 방법 등 세부 사항에 대한 대내외 협의 등 준비 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즉시 일제 점검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섭게 뛰는 코스피’ 3월 어떨까…“과열 경고음에 조정 가능성도”
- 트럼프 “모든 목표 달성까지 이란 공격”…미·이스라엘 vs 이란 교전 사흘째
- 동력 잃었던 K-UAM 재정비 나선 정부…인프라 확보·기업 투자 분수령
- “테슬라급 디자인?”…BYD 씰 플러스, 잘 빠진 외관에 성능 더했다 [시승기]
-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서울급 위상·재정 특례 부여
- 李대통령, 오늘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AI·SMR 협력 강화
- 울산 떠나 인천 온 이청용 “쉽지 않은 결정…틀리지 않은 선택임을 보여주겠다” [쿠키인터뷰]
- 중동 리스크에 금융당국 비상대응…“필요시 100조원+α 프로그램 신속 가동”
- “공습 후 한국인 피해 없어”…이란 60명·이스라엘 600명 체류
- ‘중산층 노인’은 지급 대상서 제외?…불붙은 ‘기초연금’ 개편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