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더하는 항저우AG … 온가족 둘러 앉아 대~한민국

최예슬 2023. 9. 28.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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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이 한창인 연휴 후반부에는 생생한 경기 중계를 온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SBS는 2일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의 네팔과 경기를 오전 11시30분 중계한다.

오후 7시30분에는 대한민국과 타이완의 야구 예선 경기가 치러진다.

오후 5시에는 농구 여자 준결승 경기가 펼쳐지고, 7시에는 축구 여자 준결승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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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TV 가이드] 방송사마다 구기 종목 생생 중계


항저우아시안게임이 한창인 연휴 후반부에는 생생한 경기 중계를 온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SBS는 2일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의 네팔과 경기를 오전 11시30분 중계한다. 앞서 10시10분에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 오후 1시에는 탁구 여자복식, 남자단식 준결승 경기가 열린다. 배드민턴의 종목별 예선도 오전 11시에 열린다. 오후 7시30분에는 대한민국과 타이완의 야구 예선 경기가 치러진다.

3일에는 양궁 컴파운드 남녀 개인 8강(준결승)이 오전 9시40분 열린다. 오전 11시에는 배드민턴 종목별 예선, 오후 1시에는 농구 남자 8강을 가린다. 오후 5시에는 농구 여자 준결승 경기가 펼쳐지고, 7시에는 축구 여자 준결승을 볼 수 있다.

JTBC는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9시50분에 지난해 개봉한 영화 ‘올빼미’를 방영한다.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배우 류준열이 침술사 천경수를, 유해진이 인조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 작품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서사에 힘입어 누적 관객 수 332만명을 기록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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