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변 수놓을 '세종 빛 축제' 전국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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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올 연말 금강변을 빛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2023 세종 빛 축제'를 개최하기에 앞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대국민 서포터즈를 모집 운영한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 빛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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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올 연말 금강변을 빛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2023 세종 빛 축제'를 개최하기에 앞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대국민 서포터즈를 모집 운영한다.
세종 빛 축제는 연말연시 가족, 연인이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겨울철 대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축제기간 중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갤러리,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는 세종시와 축제·홍보에 관심이 있고,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할 수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자신의 SNS 등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세종 빛 축제와 관련된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축제 알리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종 빛 축제와 대국민 서포터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 빛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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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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